[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SK 와이번스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과 함께 10일부터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야구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희망 키움 야구교실’을 운영, 첫 수업을 시작했다.희망 키움 야구교실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야구) 활동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사회성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희